영국이 6일, 이라크 전쟁 조사보고를 공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영국의 이라크 전쟁 결책은 완벽하지 못한 정보와 평가에 기초한것이며 전쟁 발동에 앞서 평화적으로 이라크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가 없는것은 아니였다고 인정했다.
영국 관변측이 구성한 이라크 전쟁조사위원회 치르크트 주석은 이날 조사보고 개요를 공개했다.
크르치트 주석은, 당시 이라크 대규모 사살성무기 위협 엄중성에 대한 영국의 판단은 성립되지 않고 관련정보는 당시 이라크 싸담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생물화학무기를 생산하고 있다는것을 확실히 립증하지도 못했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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