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지하철 폭발사건 용의자는 22살 남성, 폭발물 구조 공포
2017년 04월 05일 15: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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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4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화적): 로씨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싼끄뜨-뻬제르부르그에서 4월 3일 참사가 일어나 지하철 “테흐톨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역”과 “센나야 플로샤디역”(음역) 운행구간에서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 그뒤 로씨야련방조사위원회는 소식을 발표하여 이번 폭발의 성격을 테로습격으로 규정했다. 현재 이 사건으로 이미 14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당했다. 로씨야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지하철의 네번째 렬차안에서 일어났다. 초보적인 소식에 따르면 테로습격 용의자의 이름은 아크바르존 자리로브(Akbarzhon Jalilov)이고 올해 22살에 난 끼르끼즈스딴 출신의 남자이며 로씨야국적이다.
이에 앞서 싼끄뜨-뻬제르부르그 지하철 “업라이징 스퀘어역”에도 폭발장치가 비슷한 물건이 있었으나 제때에 발견했기에 폭발하지 않았다. 이 폭탄은 바로 이 남자가 갖고있던 것이였다. 언론은 폭발이 발생한 렬차안의 폭발물도 이 남자의 소행인것으로 유력시된다고 보도했다.
로씨야측 소식에 따르면 두개의 폭탄은 모두 빈 차량탑재 소화기로 만들어졌는데 내부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었고 표면에는 테프로 베아링 쇠구슬을 동여져있었다.
로씨야련방조사위원회는 지하철폭발테로습격사건 조난자 명단을 5일 공포했다. 10명 조난자의 신원이 이미 확인되였다. 그중 최고령자가 67살이고 최년소가 17살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