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은 20일 토이기 인시를릭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독일군인들을 요르단으로 이주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폰 데어 라이엔 장관은 이날 요르단 사해 휴양지 슈녜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중동북아프리카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회의 발언에서 요르단의 한 공군기지가 토이기 주둔 독일 공군기지의 250명 군인을 수용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요르단도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폰 데어 러이엔 장관은 독일은 아직 이 사항에 대해 공식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토이기와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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