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천안문광장 국경절 화단배치작업 시작  ·【인터뷰】중국인민해방군 공군 리광남대교: 효문화를 지키는것은 …  ·우리 나라 대중 안전감과 만족도 90%이상  ·길림성 백성시, 수확의 계절 맞아   ·북경아세안게임 마스코트 "판판" 모델 참대곰 "바스" 별세  ·흑룡강성 계동현 유진탄광서 가스폭발사고 발생해 광부 9명 조난  ·'아들 갖고싶어' 일곱 딸 둔 부부, 남자아기 사들이려다 법정행  ·중국대표, 조선반도핵문제에서 각측의 공동노력 강조  ·“해상 합동-2017”, 중국 해군 함대 제2단계 연습 위해 …  ·"행복한 가정만 바랐는데"...남편 외도에 아파트 투신 소동  ·19차 당대회 중외기자 취재 환영  ·외교부 대변인,유엔 안보리 대조선 제재 결의 채택 관련 기자질…  ·동북범,표범국가공원 6개 분국 훈춘서 설립  ·제 27회 중국신문상 평의선정결과 오늘부터 공시  ·'제왕절개 애원' 임신부의 극단적 선택  ·해방군 장병, 드높은 열성과 책임심으로 19차 대회 맞이  ·흑룡강 고속도로옆 동북범 출몰… 흑룡강성림업청 주의보 발령  ·중국녀성 세계 최장 속눈섭으로 2018년판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  ·몸에서 담석 806개 나온 60대…"매일 먹은 고기가 원인"  ·외교부: 미한 "사드" "림시" 배치 관련 한국측에 엄정교섭 …  ·19차 당대회 중외기자 취재 열렬히 환영, 9월 8일부터 25…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미한이 "사드"배치 즉각 중지할것을 …  ·산동 제남: 호랑이 세쌍둥이 관광객들과 만나  ·추석, 국경절 련속 8일 휴식… 9일 출근  ·태풍 마와르, 국가재해감소위원회, 민정부 국가재해구조조기경보 …  ·중외기자 브릭스국가 지도자 하문회담 초점 모아  ·훈하 량안, 록색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아  ·우리나라, 동북국경 방사능 비상대응책 가동  ·사천 석거현 눈표범 새끼 세마리 발견  ·중국외교부 "조선 핵실험, 강력히 규탄"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0차 위원장회의 개최  ·광범한 간부대중들 기쁨에 넘쳐 분발하며 19차 당대회 영접(1…  ·외교부: 외교수단에 의한 반도문제 평화적해결, 각측 리익에 가…  ·사자와 육탄전?…함께 물놀이하는 남자 화제  ·"거꾸로 집" 들어보았는가?  ·9년간 함께한 꼬마 련인의 애틋한 리별  ·《대국 외교》프로 큰 반향 불러일으켜  ·제8회 중일한청년포럼 북경서 개막  ·귀주 나융현 산체붕괴현장, 31명 수색 12명 실종  ·외교부: 유엔 안보리 기틀내에서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 취해야  ·커커시리, 중국 4대 무인구중 첫 인터넷접속지역으로  ·외교부 대변인: 조선핵문제의 관련측 서로 자극하지 말길 희망  ·귀주 나융현 장가만진 산체붕괴, 17명 사망 18명 실종   ·귀주 납옹현 산사태, 국가4급 재해구조비상대응안 가동  ·우리 나라 첫번째 환구해양종합과학연구 “향양홍01” 출항  ·외교부: 월경했던 인도 변방인원 이미 모두 철수  ·태풍 "파카르", 화남연해지역에 영향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를 소집할데 …  ·올해 최강 태풍 하토로 16명 사망  ·중국 장문화 교류단, 몽골국 로씨야 일본 방문 

미국 국무장관: 꾸바주재 미국대사관 페쇄여부 고려중

2017년 09월 18일 16: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9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가비):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17일 여러명의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의 미국인들의 신체에 이상증상이 발생했기에 미국은 꾸바주재 미국대사관 페쇄여부에 대해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틸러스은 이날 미국콜롬비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은 신체가 불편하다고 느낀 미국 외교인원을 국내로 데려다 치료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측의 외교인원의 신체가 손상된것은 아주 엄중한 사안이고 미국은 현재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을 페쇄할지에 대해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원은 일전 최소 21명의 꾸바주재 미국대사관 미국인들의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미국 CNN은 이름 공개를 원하지 않은 미국 관원을 말을 인용하여 미국측은 꾸바주재 미국 외교인원들이 음파공격을 받았다고 의심한다고 했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 노르트는 미국측은 미국측 인원들의 신체를 불편하도록 만든 기계를 찾지 못했고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의 관원도 보고에서 류사한 사건은 재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측은 5월 23일 미국주재 꾸바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

꾸바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측이 꾸바외교관을 추방한것은 "정당한 리유가 없고 근거가 전혀 없는것이다", "꾸바는 꾸바의 령토에서 외교에 종사하는 어떠한 인원 혹은 그들의 가족에 대해 불리한 활동에 종사한적이 종래로 없고 또한 영원히 없을것이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꾸바가 2월 미국측으로부터 상술한 "사건"을 알게 된후 즉시 전문가팀을 설립하여 조사를 진행하고있으며 또 미국대사관 및 외교인원의 거주지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