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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의 광채가 향후 금빛 10년을 밝게 비춰줄것

2017년 09월 07일 16: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10년간 브릭스는 갈수록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계 경제성장에서 50%이상의 기여률을 기록하였다.

이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브릭스의 발전전망은 더욱 더 휘황찬란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두번째 금빛 10년에 접어들 관건적인 시점에서 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브릭스 발전의 활력을 충분히 과시하였고 확고한 브릭스 신심을 국제사회에 보여주었다.

브라질 경제학자 로니-린스는 신화통신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신흥시장 국가간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인 브릭스 기제는 커다란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린스 경제학자는, 지난10년간 브릭스 국가협력은 거족적인 발전과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향후 10년간 브릭스 국가 협력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린스 경제학자는, 브릭스 국가는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 협력리념이 날로 많은 국가들의 리해와 인정을 받았다고 표하였다. 그는, 브릭스 국가는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각자 모두 정치, 경제, 사회발전 면에서 성과를 거두어 자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을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해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국의 믿음직한 협력 동반자로 되였다고 표하였다.

인디아 네루 대학 국제관계학원 주임 도라-와라푸라사드는, 브릭스 국가 협력기제와 브릭스 국가 새개발은행은 성장모식의 혁신, 글로벌 퇴치의 완비화, 국제 공평과 정의 수호, 국제발전 협력 추진 등 면에서 아주 돌출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브릭스 기제는 이미 국제 신질서의 중요한 보충으로 되였고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남아프리카 대통령부는, 브릭스 국가 협력기제에 가입한 이래 남아프리카는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다며 그중 남아프리카에 설립한 브릭스 국가 새개발은행 첫 지역 판공실인 아프리카 지역센터가 하문회담에 앞서 공식 오픈된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표하였다.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은, 이는 브릭스 국가가 아프리카에 더 많은 지원과 지지를 제공할 의향과 행동을 구현해준다고 인정하였다.

브라질 경제학자 린스는, 하문회담에서 제기된 남남협력 강화와 글로벌 발전협력에 찬상을 표하였다.

린스 경제학자는, 오늘날 빈곤 감소 사업은 여전히 우리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7억여명이 기아에서 허덕이고 있고 수천만명 난민이 류리걸식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린스 경제학자는, 브릭스 국가를 대표로 한 신흥 경제체나 선진국을 막론하고 빈곤감소 면에서 진솔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진행해 인류사회를 도와 이 도전을 해결할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10년간 브릭스 국가 경제협력은 일련의 중요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5개국 경제총량이 세계에서 점하는 비중이 12%에서 23%로 증가되고 2016년 전반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국이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80%에 달해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었다.

이토록 풍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이 제출한 “브릭스 플러스”협력모식은 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식은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국의 단합과 협력에 유조할뿐만아니라 브릭스 기제 자체발전에도 유조하다.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마스로브 교수는, 브릭스 국가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세계적 정세하에서 새로운 협력모식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는 결코 기타 국제기구 협력모식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마스로브 교수는, 이번 하문 회담에서 채택한 ‘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선언”은 제분야 실무협력의 새 로정도를 그려줌으로로써 브릭스 국가 협력 강화에 보장을 제공하였다고 표하였다.

마스로브 교수는, 하문회담은 브릭스 국가 새개발은행에 대출 발전방향을 제공해 항목협력에 참여한 브릭스 국가마다 리익을 얻게 하고 브릭스 플러스 모식에 참가하려는 국가에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남아프리카 대통령부 파하드 장관은, 세계경제에 대한 브릭스 국가의 기여를 홀시할수 없고 중국은 브릭스 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파하드 장관은, 중국의 상생 리념은 아프리카 국가에 국제관리 체계에 참여할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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