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인도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시의 한 반우익립장으로 유명한 베테랑 녀기자가 5일 총격수에 의해 집앞에서 살해당했고 이는 여론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경찰측은 최선을 다해 범인을 추적할것이라고 표시했다.
55세의 가우리 란케쉬는 대담하게 주장을 밝히는것으로 유명했는데 인도의 인도 교도 민족주의사상을 자주 비평했었다. 그녀는 문예세가에서 태여났는데 아버지는 인도의 유명한 좌익기자이고 작가이며 감독인 P란케쉬이고 녀동생 카미타 란케쉬와 남동생 영더라기터 란케쉬는도 인도의 유명한 감독이다.
란케쉬는 전에 《인도시보》에서 근무하면서 그녀의 아버지가 설립한 카르나타카신문 《란케쉬보》를 동시에 운영했으며 그후 혼자 주간신문을 창립해 주필을 담당했었다.
《인도시보》 사이트는 6일 현지경찰의 소식을 인용해 살해당한 당일 저녁 란케쉬는 집 대문앞에 차를 주차한후 입구로 걸아가는 과정에서 신분이 불명한 습격자에 의해 살해되였다고 했다. 범인은 적어도 총을 7발 쏘았는데 그녀는 3발을 맞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란케쉬의 죽음은 인도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많은 정계인사들은 이런 죄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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