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6일 백악관에서 국회 두 당 지도자와 회동한후 공화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민주당과 직접 채무상한 단기간 인상에 관한 협의를 달성했다. 이런 행동은 반드시 트럼프와 국회 공화당의 모순을 재차 심화시키게 된다.
미국에서 채무위약 혹은 정부페업이 발생하는것을 방지하고 “하비” 허리케인의 습격지역 주민들에게 구조를 제공하기 위하여 트럼프는 당일 백악관에서 국회 두 당의 지도자를 회견했다. 하지만 의외인것은 트럼프가 공화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민주당인사들과 정부예산과 채무상한의 단기간 협의를 달성했다는것이다.
민주당에서 제공한 성명에 의하면 협의에 따라 미국정부는 12월 15일전까지 계속하여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여 정부지출과 허리케인 리재민 구조에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미국정부도 채무위약 및 정부페업의 위험을 잠시 피할수 있게 되였다.
하지만 트럼프의 이런 행동은 국회 공화당인사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심지어 이는 미국재정부의 계획과도 어긋난다. 공화당에서 반대하는 리유는 단기간 채무상한을 인상시키는 방안은 곧 진행될 다음 재정년 정부예산 담판에서 민주당이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하게 하기때문이다. 때문에 국회 공화당인 및 재정부장 므누신은 6개월 심지어 18개월의 채무상한 상향조정방안을 통해 재차 이런 문제로 부득불 민주당에 타협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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