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4일발 신화통신: 미국관원이 일전에 미국은 인도태평양지역의 모든 국가가 자체발전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미국이 언행일치로 각국 발전의 길을 존중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펜스 미국 부통령은 13일 아베신조 일본 수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인도태평양지역의 모든 국가가 자체발전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의 리익을 추구해 ‘권위주의’와 ‘침략’이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모든 국가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상호 존중하고 서로 침범하지 않으며 내정에 간섭하지 않을 것을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각국은 자체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평화적 공존 5가지 원칙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펜스 부통령의 공개발언에 주의를 돌리며 미국이 말한 것을 반드시 실행에 옮길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범위에서 각국이 자체 선택의 길을 걷도록 존중하고 지지하며 간섭하지 않고 위협공갈하지 않으며 침략하지 않고 이중표준을 취하지 말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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