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월 20일발 신화통신: 프랑스 매체 20일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 남부 사부아성의 한 스키장에서 당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고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프랑스 정보텔레비죤방송국 BFMTV 보도에 의하면 화재는 스키의 명승지인 쿠세벨에서 발생했는데 부상자중 4명이 중상을 입었고 18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빌딩에는 현지에서 일하는 계절 로동자 100여명이 있었고 불길이 신속히 만연되자 일부 사람들은 부득불 빌딩에서 뛰여내렸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현지 소방부문은 100여명의 소방원을 조직해 화재 진압에 참여하도록 했고 현재 불길은 전부 진압되였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