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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일중관계 새 단계로의 발전 추동 희망

2019년 01월 30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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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신화통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국회 참의원과 중의원 량원 전체회의에서 시정연설을 발표하고 고령화 등 일련의 도전 속에서 새시대를 개척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일중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제198회 정례국회가 이날 개막했다. 아베 총리는 현재 일중관계는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왔다면서 량국 지도자간 상호 왕래를 계속 밀접히 하고 량국 여러 령역의 교류와 발전을 깊이하며 량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일로 령토문제와 량국 평화조약담판을 추동하고 조선문제와 관련해 미국, 한국 등 국제사회와 밀접히 협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조선 지도자와 직접적인 회담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