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매체가 11일, 이날 수리아 정부군이 수리아 서북부에서 반대파무력의 여러 거점을 수복하고 전선을 반대파무력 근거지 이들리브성 경계구간까지 밀고 나갔다고 보도했다.
수리아 군변측 매체는 소식을 발표해, 정부군은 하마성과 이들리브성 접경지역에서 극단조직 “자브하트 파테 알샴”를 목표로 군사타격을 발동하고 알리마흐, 미단갈자라이 등 농촌을 수복했으며 전선을 접경지대까지 밀고 나갔다고 밝혔다. 잇따라 정부군은 또 이들리브성 남부 요충지인 칸 세이쿤의 극단조직 목표를 타격하였다.
수리아 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극단조직이 하마성 북부 촌락을 상대로 잦은 포격을 발동하여 현지 군중들의 안전을 위협하였기에 정부군은 11일 해당 지역의 극단조직 거점에 정밀타격을 실행하여 많은 무장인원을 소멸하고 성간 접경지대에 근접한 나부드촌을 수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