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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로관계가 중로관계에 영향을 줄지 여부 걱정하지 않아

2019년 05월 16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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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로씨야 방문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때 미국과 로씨야의 상호 관계가 중국과 로씨야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 중국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막 끝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로씨야 방문에서 미국과 로씨야는 모두 량자관계 개선에 관한 적극적인 소망을 표시했으며 미국측은 미국과 로씨야가 모든 문제에서 라이벌이 아니라고 표시했는데 중국은 로씨야와 미국의 이 최신 교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며 이 교류가 중국과 로씨야 관계에 영향을 줄것인지 여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미국과 로씨야는 모두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이고 중요한 국제영향력을 가진 대국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로씨야가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세계평화와 안정에 유리하고 국제사회가 손잡고 여러가지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는 데 유리하다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