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상해에서 개막했다. 일부 외국 정요와 국제기구 책임자가 개막식에서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그들은 중국의 제2회 수입박람회 개최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습근평 주석의 선견지명을 보여주었고 중국의 개방확대가 세계를 위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고 칭찬하면서 각측이 이 기회를 틀어쥐고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더 밝은 미래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개방은 세계에 대해 의의가 중대하고 중국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계속하여 개방정책을 실행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최근년래 중국은 외상투자진입허가네거티브리스트를 수정하여 관세를 가일층 인하했다. 중국은 개혁개방 40여년이래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는데 이는 인류 력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대 국제질서의 중요한 전환점중 하나가 되였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개방을 선택한 것은 중국 인민의 지혜이고 중국은 인류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경제사회진보를 실현했다. 중국의 성공은 자신의 노력 덕분이고 글로벌화의 덕분이다. 중국은 글로벌화의 수혜자이기도 하고 제조자이기도 하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 전세계 경제중점은 아시아주로 전이되엿고 세계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의 성공이야기는 중국이 세계의 개방을 필요로 하고 세계도 중국의 개방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개방 또한 유럽의 선택이다. 각국은 중국이 더한층 개방을 확대하는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아주 기대한다.
희랍 총리 미초타키스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희랍이 주빈국으로서 이번 수입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희랍-중국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희랍은 중국과 서로 존중하고 있고 모두 문명고국으로서 세계 력사에서 깊은 발자국을 남겼다. 량국관계는 부단히 발전하고 있고 손잡고 더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아제베도(阿泽维多)는 축사에서 제2회 수입박람회는 수입을 증가하고 중국과 세계 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기회를 창조해주려는 중국의 강렬한 념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아주 적극적인 것이고 중국이 수입을 강조하는 수법은 환영받을만 하다고 했다.
아제베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역은 호혜협력에서 아주 중요하다. 현재 세계에서 각국 경제는 긴밀히 련결되고 고도로 융합되였다. 무역의 긴장한 형세는 세계시장의 불확실성을 악화시킨다. 앞으로 무역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은 기필코 협력을 강화하고 더 안정되고 더 예상가능하며 더 융합된 무역체계를 건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각국은 세계무역기구 작용을 함께 강화하고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추동해야 한다. 협력을 강화해야만 투자 불확실성과 경제부진 사이의 악순환을 타파할 수 있고 공영을 추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