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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보건기구 및 여러 국가,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조치가 효과적이라고 높이 평가

과잉반응 피할 것을 호소

2020년 02월 04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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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2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준래, 류곡): 세계보건기구 집행위원회 제146차 회의가 3일 제네바 세계보건기구 본부에서 소집됐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측의 밀접한 소통과 중국 정부와 인민들의 전염병을 이겨내는 노력을 힘써 지지한 정황을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의 책략은 유력하고도 효과적인바 바로 전염병 중심지역을 단단히 둘러싸고 진력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현재 23개 국가에서 총 146개의 확진사례가 발견됐는데 이 수치는 전염병정황에 비하면 아주 보잘 것 없기에 사람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테드로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국은 마땅히 사실에 근거해 과학적이고 리성적이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봐야 하며 예방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이 려행이나 무역 제한조치를 취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고 각국이 증거에 기초해 믿음직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각국은 보건체계가 박약한 국가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이고 전염병 진료와 백신 연구개발을 강화하며 근거없는 발언을 해명하고 예방수단을 보완하며 자원투자를 증가하여 계속하여 세계보건기구와 정보, 지식, 장점을 공유하여 단결 협력하여 전염병을 전승해야 한다.

집행위원회에서 여러 나라는 중국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및 전세계 공공보건사업을 위해 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탄자니아 관원은 아프리카지역 국가를 대표하여 중국 정부와 인민에 대해 위문을 표하고 중국 정부가 유력한 조치를 취해 전염병을 통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측이 거대한 노력과 희생을 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 아직 확진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 아프리카 국가는 계속하여 예방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이 지지를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브라질, 상가포르, 이스라엘, 칠레, 스리랑카, 네덜란드, 스페인, 먄마, 애급,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카나다, 단마르크, 타이, 스웨덴, 몬테네그로, 방글라데슈 등 국가들이 중국 정부가 취한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국제사회가 협력을 강화하여 손잡고 전염병을 이겨낼 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