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을 리용한 일종의 신종 사기수법이 나타났다. 대략적인 내용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 증명서에 근거하여 1인당 2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뒷부분에는 링크를 첨부했다.
경찰은 신종 사기극이라고 경고하며 절대 믿지 말고 의심스러운 웹 링크를 클릭하거나 상대방에게 함부로 송금, 이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페염 백신 접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 범죄자들은 위챗, QQ,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백신접종 허위예약정보를 발송하여 사기를 치며 이런 류형의 사기극은 전신인터넷사기의 ‘상투적인 노림수’를 신종코로나백신 보상금이라는 ‘새 껍데기’로 바꾸는데 광범한 대중들은 아래와 같은 사기수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기수법 1사기꾼은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사칭하여 신종코로나백신 정보를 발표하여 대중이 목마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인하여 개인정보를 빼냄으로써 사기행각을 벌인다.
사기수법 2사기꾼은 학교 선생님을 사칭하여 QQ, 위챗 또는 기타 련락그룹을 통해 거짓 메시지를 보내고 학교 반급 위챗그룹에 몰래 잠입하여 신종코로나백신 비용을 수금한다는 리유로 위챗그룹내 학부모에게 사기를 친다.
경찰 알림!1. 신종코로나백신 접종 정보는 모두 권위적 부문에서 발표하며 관할구 위생건강행정부문 또는 질병예방통제기관에서 요구에 따라 신종코로나백신 접종 정보를 발표할 수 있기에 관련 정보발표플랫폼에 주목해야 하며 비공식 채널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2. 학부모는 QQ, 위챗 또는 기타 메신저에서 지불을 요구하는 정보를 받으면 반드시 전화로 여러측에 확인해야 하고 경솔하게 송금해서는 안돈다. 선생님 및 학교는 이러한 사기정보를 발견하면 즉시 해명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3. 개인정보, 특히 개인신분증, 은행카드번호 및 비밀번호를 루설하지 말고 금전 거래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