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국-바레인 친선합작관계를 구축해야
2013년 09월 17일 10: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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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락군): 9월 1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바레인 대통령 하마드와 회담을 거행했다. 두 나라 원수는 중-바관계심화와 공동히 관심하는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습근평 주석은 바레인은 중동 만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국제 및 지역 정세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직면하여 량국은 응당 장기적이고 안정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과 만 협력위원회는 응당 긴밀하고 전방위적인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국과 만 자유무역구 담판을 조기 재개하며 중국과 만지역 제3차 전략대화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하마드 국왕은 바레인과 아랍나라들은 중국에 탄복하며 중국측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는 바레인은 중국측과 함께 각 영역 협력을 강화하고 만 협력위원회와 중국 관계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쓸것이라고 했다.
이날 중국과 바레인은 에너지와 세무, 우생, 금융, 교육, 문화 등 령역의 협력문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