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끄메니스딴과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끼르끼즈스딴에 대한 국가 방문과 20개국 그룹 지도자 제8차 정상회의,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 리사회 제13차 회의를 마친 습근평 주석이 13일 저녁 북경으로 돌아왔다.
9월 3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습근평 주석은 뚜르끄메니스딴과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끼르끼즈스딴에 대한 국가방문과 상해협력기구 비슈께크 정상회의를 마쳤다.
외교부 왕의 부장이 습근평 주석의 순방 관련 상황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산과 물이 잇닿아있는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서로 의존하면서 동고동락해왔다. 옛 비단의 길은 오래전부터 서로를 련결시켜왔다. 중앙아시아는 우리 나라 서북 변경의 안전 장벽이고 또 경제무역과 동력자원 전략협력의 동반자이다. 국제와 지역형세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본 지역 국가들은 경제보완의 우세와 공동발전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외부 세력의 침투와 간섭, 그리고 “테로주의, 극단주의, 분렬주의”를 포함한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있다. 관련 각측은 쌍무 혹은 상해협력기구내의 단합과 협력을 통해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주변환경을 수호할것을 바라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아시아 네개 국가를 최초로 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주변의 안정과 국내 발전에 착안점을 둔 또 한차례의 중대한 외교행동이였다.
왕의 부장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100여년전 장건은 서역 원정을 통해 옛 비단의 길을 개척하여 중국과 중앙아시아 친선교류의 대문을 열고 또 동서방 문화교류의 통로를 개척했다. 그후로부터 상전벽해의 변화와 시대적 변천이 이어져왔다. 당면 중국과 중앙아시아 친선협력의 뉴대는 재차 새로운 사명을 안고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아시아 네개 국가를 방문하고 또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출석하여 지역의 선린친선협력과 부동한 문명 교류의 새로의 한페지를 펼쳐나가고 비단의 길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개척할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행동은 서부 개방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주변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며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발전시키는데 중대하면서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이번 방문의 제반 성과들을 틀어쥐고 선린친선의 주변 외교방침과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견지하면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추진해야 할것이다. 또한 “두개 백년”의 목표를 실현하고 세계의 평화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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