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전동):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조어도 국빈관에서 제16차 중국-유럽련합리사회 정상회담에 참가하고저 중국을 방문한 유럽련합 리사회 의장 판 롬파워와 유럽련합위원회 위원장 발로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국은 유럽련합과 무역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고 투자협정담판을 추진하며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습근평은 중국공산당 제18기 3중 전회는 개혁전면심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치했으며 중국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유럽일체화도 유럽인민들이 몇세기동안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 추구해 온 꿈이라면서 중국과 유럽은 선인들이 걷지 않은 길을 걷고 있고 선인들이 겪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쌍방은 상호 존중과 평등, 지지, 포용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량측은 력사변혁의 추세에 주안해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세계 다극화와 경제 세계화 진척에서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세계 산업발전변화에서 량자 협력과 혁신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판 롬파위 의장과 발로소 위원장은 유럽련합측은 중국이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중국이 발전추세를 유지하는것은 유럽에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유럽연합은 중국측과 함께 평화적이고 공정하며 번영하는 세계를 실현하는 꿈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련합과 중국은 각자의 발전과정에 상호 지지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다. 그러면서 유럽련합측은 중국측과 대화를 유지하고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협력을 확대해 투자협정담판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양자관계를 한층 발전시킬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6차 중국-유럽련합 정상회담은 21일 북경에서 열린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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