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9일 요청을 받고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통화했다. 쌍방은 중국과 이란관계, 이란핵문제와 관련의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란과의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장원한 차원에서의 두나라사이 관계발전을 견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계속하여 이란과의 교류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착실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상호 존중과 단계별 평등 원칙을 전제로, 대화와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란정부의 적극적은 조치를 긍정하고,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하여 6개국 기제 내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전면적이고도 장기적인 이란 핵문제 해결에 적합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에 따라 이란핵문제를 해결하기 주장한다고 하면서, 중국의 공정한 립장과 담판 추진에서의 조율역할에 사의를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제네바에서 곧 열리게 될 다음 단계 담판에서 중국이 계속하여 각 측이 빠른 시일내에 호혜공생의 협의를 달성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이 테로습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루하니 대통령에게 위문을 전하고,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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