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파키스탄 대통령 회견
2014년 05월 23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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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상해에서 파키스탄 대통령 후세인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에 들어서 두 나라 지도자는 밀접히 접촉해왔고 후세인 대통령이 지난 2월에 있은 중국방문에서 전략적 협조와 실무협력을 강화해 두 나라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표했다. 그리고 이러한 중요한 합의들은 점차 락착되고 있고 제 분야의 협력도 새 진척을 이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향후 쌍방은 두 나라 지도자간의 상호방문과 회담을 유지하면서 쌍무관계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뉴대건설은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에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깊이 연구하고 실속있게 추진하면서 제분야의 협력을 통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고다르항과 라호르 궤도교통 프로젝트를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구축 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중국이 의장국으로 되면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구축회의는 더 큰 발전을 가져올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의 장기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은 습근평 주석의 공식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키스탄은 두 나라 경제뉴대건설 관련 프로젝트 실시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며 전력협력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또, “동돌궐”테로세력은 두 나라의 공동의 적이라며 파키스탄은 효과적인 조치로써 중국측 인원과 프로젝트 안전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두 나라 지도자는 또 “라호르 궤도교통 프로젝트에 관한 두 나라 정부간 구도협의” 조인식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