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우룸치“5.22”폭력테러 관련 중요지시
폭력테러사고로 31명 사망 90여명 부상
2014년 05월 22일 15: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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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7시 50분경, 패쪽을 달지 않은 2대의 차량이 신강 우룸치시 사이바크구 공원 북쪽거리 아침시장에서 군중에게 돌진했으며 이어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이미 31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부상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소식을 듣고 즉시 중요지시를 했다. 그는 사건을 신속히 해명하고 폭력테로분자를 엄하게 징벌하며 부상자군중들이 적시적으로 치료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며 전면적인 사회치안과 통제를 강화하고 중점 구역에 대해서는 련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방비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폭력테로활동과 테로분자들에 대해 항상 경종을 울리고 철저히 타격하며 계속 엄하게 단속하는 고압태세를 취하면서 사회안정을 적극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 지도동지들의 지시에 따라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은 실무팀을 거드리고 이미 신강에 도착 사건수사와 처리사업을 지도하고있다. 현재 부상자들은 전부 병원에 호송되여 치료받고있으며 사건수사사업은 긴장하게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