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가니와 회담
2014년 10월 29일 09: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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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중시하며 아프가니스탄이 평온한 과도와 평화재건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만난 자리에서 가니가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으며 그가 취임한 얼마후 중국을 공식방문 첫 나라로 삼고 이와 함께 아프가니스탄문제 이스탐불행정 북경 외무장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것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아프가니스탄 신정부가 성립된후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관계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니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시기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관계발전을 기획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또한 아프가니스탄측과 계속 유효한 조치를 취하여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중국 기구와 인원의 안전을 보호할것을 바랐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집법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세갈래 세력"과 마약법죄를 타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래년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친선협력의 해"라고 하면서 쌍방은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상호리해와 친선을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담후 량국 수반은 함께 량국 정부 경제기술협력협정 등 문건의 체결을 견증했다. 쌍방은 또한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가니 대통령을 환영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