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방위원회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반조선 인권활동을 진행한다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성명은 미국이 최근에 조선의 "인권문제"를 날조하고 조선의 존엄을 훼손했으며 조선체제를 붕괴하려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인권문제"로 조선을 국제형사법정의 피고석에 앉히려 시도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조선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관련 세력을 "청산"할 것이며 보다 강대한 핵무장과 륙지와 해상, 공중에 여러가지 첨단 타격수단을 배치하는 것을 지탱점으로 하는 조선식 강경한 방식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정의와 진리에 기초해 반미협력을 진행하고 "인권문제"를 리용해 침략을 진행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17일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 국제조사위원회는 조선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조선정부를 엄격히 비난했으며 조선의 관련 관원들을 조사할것을 국제형사법정에 건의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은 미국 등 서방나라가 조종하는 "조사위원회"를 종래로 승인한적이 없으며 보고서는 "극히 위험한 정치도발"이라고 비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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