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르헨띠나대통령 크리스티나와 통화
2014년 10월 30일 09: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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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29일 요청에 의해 아르헨띠나 크리스티나 대통령과 통화하였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올해 7월 습근평주석이 아르헨띠나를 성공적으로 방문해 아르헨띠나 인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표하였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방문기간 두나라는, 아르헨띠나와 중국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키르치네르-세페니크 수력발전소, 벨그라노 화물운송 철도 개조, 중국기업의 아르헨띠나 핵발전소 건설 참여 등 협력항목과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고 표하였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아르헨띠나측은 중국과의 량호한 소통을 유지하고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 상술한 항목들이 순조롭게 실시되도록 보장하며 량국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아르헨띠나와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면서 쌍방간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지와 결심은 변함 없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아르헨띠나를 방문한 이후로 두나라 관계부문은 련계를 유지하고 쌍방간의 협력도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앞으로 쌍방은 두나라 정부 공동행동계획을 참답게 관철하고 두나라정부간 상설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며 중점 협력 항목을 참답게 실시하고 쌍무무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크리스티나 대통령과 밀접한 소통과 래왕을 유지할것이라면서 적절한 시기 크리스티나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올 11월 20개국그룹 지도자 브리즈번 정상회담 기간 크리스티나 대통령과의 상봉을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