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박오아시아포럼리사회 대표 회견
2014년 10월 30일 09: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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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29일 인민대회당에서 박오아시아포럼리사회 실무회의대표를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 한편 중국의 발전상황과 아시아발전전망에 대한 견해를 소개했다.
습근평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이 중외교류협력과 아시아발전번영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경제가 안정한 가운데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경제발전방식전환에 모를 박고 경제구도조정과 산업구도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개혁을 전반적으로 심화하고 대회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법에 의한 치국을 견지하고 집권당건설을 강화하면서 두개 백년 목표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발전은 아시아의 운명과도 긴밀히 련관되어 있다면서 아시아 국가간의 협력의 길이 넓고 발전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 창의를 제기한 목적은 함께 구역경제일체화 신구도를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은 아시아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은 아시아의 공감대를 모으고 아시아의 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의 영향력을 높이는 면에서 독특하고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이 포럼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지속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후쿠다 야스오 박오아시아포럼리사회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명 대표가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중국은 밝은 미래를 갖고 있으며 아시아도 큰 비전이 있다면서 중국은 아시아발전의 엔진이자 세계평화의 안정제라고 표했다.
대표들은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실크로드경제벨트와 해상실크로드 건설창의는 각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가 있으며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와 세계에 있어서 모두 기회라고 지적했다.
양결지 국무위원도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