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리아에 도착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 공식방문 시작
습근평,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와 회담
력사적인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중남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
2015년 12월 03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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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2일 프리토리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주마와 회담을 했다. 량국원수는 중남 관계가 력사적인 발전기회를 맞이했다고 하면서 쌍방은 량국고위층 공감대와 “중남 5-10년 협력전략계획”을 락착하는것을 착력점으로 하여 증프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정상회담을 새로운 기점으로 하여 중남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회담전 주마는 련방청사광장에서 습근평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중남 량국 국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의장대가 군복을 입고 정중하게 서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도착하자 주마대통령과 부인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량국원수는 검열대에 올랐고 군악대는 중남 량국 국가를 주악하고 21발의 례포를 울렸다. 습근평이 의장대렬을 검열했다.
회담에서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남쌍방은 모두 중남관계를 각자 대외정책의 전략적지레목과 우선방향으로 삼고있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남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가 강력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있고 정치적 상호신임이 부단히 커지고있으며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이 재빨리 발전하고있는바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