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위원장 주마 회견
2015년 12월 04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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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빅토리아에서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위원장 주마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아프리카련합과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아프리카련합이 아프리카발전, 일체화행정,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중요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한다. 량측은 정치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대화기제를 보완하고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생산능력협력을 착력점으로 중국과 아프리카 발전전략의 접속을 촉진하고 아프리카가 선차적으로 인프라락후와 인재부족의 2대 발전장애를 타개하는것을 지지한다. 질병예방통제, 인문 등 령역의 교류를 강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포인트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아프리카인의 아프리카방식에 의한 아프리카문제의 해결”을 지지하고 내정불간섭원칙을 견지하며 아프리카평화를 수호하려는 아프리카련합의 노력을 지지하는바 아프리카와 평화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유엔 등 다각장소에서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주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설립 15돐에 즈음하여 습주석이 남아프리카에 와서 포럼 제2차 정상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는것은 의의가 중대하다.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장기간의 도움, 특히는 얼마전 아프리카 국가들이 에볼라 전염병과 싸울 때 준 적시적이고도 귀중한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중국의 아프리카련합 평화수호능력 건설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아프리카국가들은 “2063년 아젠다”를 실현하는 행정에서 중국과 밀접히 협력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