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인민대회당에서 꽁고공화국 대통령 싸수와 회담했다. 량국 수반은 량국 관계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며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담 성과를 리행하는것을 계기로 량국 각 분야의 친선, 호혜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확대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더욱 좋은 삶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국 수교 52년간 쌍방은 시종 진지하고도 친선적으로 서로 평등하게 대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서 시종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왔다. 최근년간 량국관계는 줄기차게 발전하였고 각 분야의 협력에서도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꽁고는 정치적신뢰를 심화하고 시종 고난을 같이하는 사이좋은 형제가 되여야 한다. 쌍방은 계속해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량자관계를 계획, 발전시켜야 한다. 량국 정부와 집권당, 립법기구, 지방정부 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의 정치적신뢰를 증진하며 량국의 장기적인 친선의 정치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쌍방는 협력상생을 촉진하여 시종 공동발전하는 훌륭한 동반자가 되여야 한다. 중국은 꽁고의 푸앵트 누아르경제특구건설지원을 선두로 량국의 산업접목과 산업에너지협력을 다그치며 꽁고의 공업화와 농업현대화 추진과 경제다원화 및 지속가능 자주발전 실현에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꽁고와 함께 특구건설, 농업, 지역항공 등 분야의 호혜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추진하여 시종 서로 진지하게 대하는 좋은 친구가 되여야 한다. 중국은 꽁고와 함께 문화, 교육, 청년, 녀성, 매체, 두뇌집단, 대학교, 지방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민들간의 상호 리해와 우의를 증진하여 량국간의 친선적인 민의와 사회 토대를 계속 튼튼히 다질 용의가 있다. 쌍방은 국제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시종 공동리익의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중국은 꽁고와 함께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 기후변화 등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를 가지고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개도국나라의 정당한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고 호혜상생의 리익공동체이다. 중국-아프리카 협력과 발전은 서로 필요가 되고 서로 우세가 있다. 중국은 진정, 실제, 친밀, 성실의 대 아프리카 정책과 방침,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면서 아프리카 친선국가들과 함께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담성과를 전면실시하는것을 계기로 “10대 협력계획”을 힘써 실시하고 중국발전과 아프리카발전 지원을 긴밀히 결부시켜 협력상생,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이다.
싸수는 중국공산당 창건 95돐을 축하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꽁고와 중국 관계는 확고하며 량국은 다년간 기초시설, 전신, 수력발전, 위생 등 분야의 협력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꽁고와 기타 아프리카국가는 중국이 국제사회 특히 아프리카사무에서 일으킨 적극적인 역할과 습근평주석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담에서 선포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꽁고는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구축을 계기로 량국 및 아프리카와 중국간 협력을 일층 추진할 용의가 있다. 꽁고는 쌍방이 경제특구건설, 산업에너지, 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을 기대하며 중국기업이 꽁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환영한다. 꽁고는 중국의 남해문제에서 립장을 지지하며 국제사무에서 중국과 계속 긴밀히 조률하고 배합할것이다.
회담후 량국 수반은 외교, 산업에너지, 경제기술, 농업, 문화, 기초시설, 금융 및 지방교류 등 분야에서 쌍무협력문건 체결을 공동으로 견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싸수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습근평주석 부인 팽려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장보문, 국무위원 양결지, 전국정협 부주석 왕가서 등이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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