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습근평주석이 파키스탄 신임주중대사 하리더가 건네는 국서를 접수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정림 찍음). |
북경 4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4월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파키스탄 신임주중대사 하리더, 말리위 신임주중대사 마카바, 레바논 신임주중대사 아부더, 수단 신임주중대사 오마르, 잠비아 신임주중대사 풍다풍자, 리비아 신임주중대사 부사리, 필리핀 신임주중대사 바시리오, 에스빠냐 신임주중대사 바룬시아, 뽀르뚜갈 신임주중대사 페레라의 국서를 접수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9개국 신임 주중대사들의 국서를 접수할 때 외국사절들이 중국에 와서 직무를 수행하는것을 환영하고나서 그들이 각자 국가의 지도자와 인민에 대한 문안을 전달할것을 부탁하면서 그들이 중국과 관련 국가간의 량자관계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4월 20일, 사천성 로산현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빚었다. 재해상황은 모든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는 신속히 포치하여 중국군민들이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사업에 전력으로 투입했다. 현재 재해구 제반 구조사업이 긴장속에서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곳에서 재난을 당하면 팔방에서 지원하듯이 국제사회도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국 정부와 인민한테 동정, 위문과 지지를 표했고 중국인민에 대한 우호정의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지진에 대처하고 재해를 구조하는 중국인민의 의지와 결심을 고무해주었다. 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각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국제기구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중국 당과 정부의 정확한 령도하에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와 도움속에서 전체 중국인민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단합하고 완강히 박투하면서 자연재해를 꼭 전승하고 재해구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재건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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