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 9월 미국 국빈방문
2015년 02월 12일 10: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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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는 1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초청에 의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량국 정상은 서로 설 축복을 전했으며 새로운 한해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하며 건강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해 신형의 중미 대국관계 건설이 더욱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한해 량국은 여러번에 걸쳐 중미관계발전과 국제와 지역 평화 발전과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계속해 오바마 대통령과 전략적 교류와 대화를 전개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성공은 미국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여러차례 표했다. 그는 중미관계가 지난해 력사적 진전을 이룩한 기초에서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량국관계 발전추세를 유지해 경제무역 등 령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세계적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의견상의를 잘관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9월 유엔설립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계기로 습근평 주석이 미국을 국빈방문할것을 초청했으며 습근평 주석은 초청을 수락했다.두사람은 습주석의 미국 방문이 성공을 이룩할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준비하는데 합의했다.
량정상은 또 세계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과 인터넷안전, 조선반도정세 등 국제와 역내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으며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 각측이 함께 국제안전과 안정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