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교사절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9일 “국가양성계획(2014)” 북경사범대학 귀주연수반 전체 교사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에게 간절한 희망을 제기함과 아울러 전국 광범한 교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년전 북경사범대학 “국가양성반”수업장소에서 나는 여러분들과 좌담했는데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집착, 지식에 대한 갈망, 학생에 대한 관심은 나에게 심각한 인상을 주었다. 1년 동안 여러분이 새로운 진보를 가져온데 대하여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에 가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간고한 임무가 빈곤지역에 있으며 우리는 반드시 이 단점을 미봉해야 한다. 빈곤구제는 반드시 지력적으로 도와야 한다. 빈곤지역의 아이들이 량호한 교육을 받게 하는것은 구빈개발의 중요임무이며 빈곤의 세대간 전달을 차단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당과 국가는 이미 일련의 조치를 취해 빈곤지역 교육사업의 가속화 발전, 교사대오 자질의 끊임없는 제고를 추동함으로써 빈곤지역의 아이들마다 량호한 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여 덕, 지, 체, 미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되게 하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육사업발전에서 광범한 교사들은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여러분이 사명을 명기하고 초심을 잊지 않으며 서부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힘써 교육개혁의 분진자, 교육구빈의 선행자, 학생성장의 인도자로 되여 빈곤지역 교육사업의 발전과 조국의 차세대의 건강성장을 위해 계속 기여할것을 희망한다.
2014년 9월 9일, 습근평은 북경사범대학을 찾아 “국가양성”수업장소에 들어가 한창 양성에 참가하고있는 귀주성 중소학교 어문교사들을 위문하고 그들과 좌담했으며 그들이 학습을 강화하고 능력을 제고하여 서부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이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일전 당년에 좌담에 참가했던 교사들이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1년 동안의 사업, 학습, 사상 상황을 회보했다. 그들은 편지에서 총서기의 기대와 부탁이 그들의 신근한 노력을 통해 현실화되게 하고 아이들마다 생기가 넘치는 교육을 충분히 향수하게 하며 아이들마다 꿈을 품고 더 높이, 더 멀리 날수있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2010년, 국가에서는 중소학교 교사 “국가급양성계획”(“국가양성계획”으로 략칭)을 가동실시하여 2014년까지 연인수로 중소학교, 유치원 교사 700여만명을 양성했으며 중서부 640만 농촌교사에 대하여 한번씩 양성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2015년부터 “국가양성계획”은 중서부지역의 농촌 교사와 교장 양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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