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9월 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행사에 참가하러 온 련전을 비롯한 대만 각계 대표인사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는 근대 중국이 외세의 침략을 반격해 이룩한 첫 완전한 승리로서 이는 대반동포를 망라한 전민족이 단결 분투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량안동포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승리의 성과를 수호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31년 “9.18”사변, 특히는 1937년 전면적 항일전쟁이 발발한후 전례없는 민족의 재난은 민족을 각성시켰다. 국공 량당은 협력하여 항일민족통일전선을 묶었고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은 당파와 민족, 계급, 지역을 불문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적과 맞서 피와 생명으로 국가의 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켰다. 그리하여 싸움의 전방과 후방에서 서로 배합하고 협동작전하며 항일전쟁승리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항일전쟁승리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선렬들을 력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대만동포들은 시종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였고 대만동포들의 항일투쟁은 전민족 항일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일본이 대만을 침략한 반세기 동안 대만동포들은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수십만의 대만동포들은 일본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생명까지 바쳤으며 항일전쟁이 전면적으로 발발한후에는 계속 대륙인민의 항일전쟁을 적극 지원해 나섰다. 항일전쟁의 승리는 대만에 대한 일본침략자들의 50년동안의 식민지 통지를 종말지어 대만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2008년부터 국공 량당과 량안 쌍방은 량안동포들과 함께 “92공동인식”과 “대만독립반대”의 토대우에서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길을 열어놓았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 길은 호혜상생의 정확한 길이다. 량안동포들이 확고부동하게 이 길을 견지하기만 한다면 력사적으로 조성된 심리적 아품을 해소하고 민족부흥의 강유력한 힘을 응집시켜 아름다운 미래를 안아오게 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발언을 듣고나서 련전은, 중화민족으로서의 량안 인민이 항일전쟁 승리를 공동으로 기념하는것은 지난날 피로써 외세의 침략에 대항해 싸웠던 비장한 력사를 함께 기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침략을 반대하는 세계 공동의 아름다운 리상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92공동인식”과 “대만독립반대” 의 정치적 상호신뢰의 토대우에서 호혜상생하면서 대만 각계가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에 개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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