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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주석, 축전 보내 달탐사 공정 상아5호 과업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데 대해 축하

2020년 12월 17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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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새벽 1시59분, 상아5호 반환기가 달 토양 견본을 소지한 채 내몽골 사자왕기 예정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하면서 달탐사 공정 상아5호 과업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전을 보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달탐사 과업 지휘부와 상아5호 과업에 참가한 모든 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전에서, 상아5호 과업은 우리 나라에서 복잡성이 가장 높고 기술폭이 가장 넓은 우주항공 시스템 공정으로서 처음으로 우리 나라가 지외천체의 견본을 채집하여 복귀한 것으로 된다고 전했다. 이는 신형 거국체제의 우세를 발휘하여 난관을 극복하는 또 한차례 중대한 성과로서 중국 우주항공 개발사업이 앞으로 크게 한걸음 매진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번 과업의 성공은 인류가 달의 생성원인과 태양계 진화력사를 과학적으로 인식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모든 관련 인원의 탁월한 공훈에 대하여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명기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주공간을 탐색하는 인류의 발걸음은 영원히 멈춰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과학연구인원들이 꿈을 추구하고 과감히 모색하며 협력하여 난관을 공략하고 호혜상생하는 달탐사 정신을 크게 고양하고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걸으면서 천체간 탐사의 새 로정을 개척함으로써 우주항공 강국 건설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하여 새 공훈을 세우고 인류의 평화적인 우주공간 리용,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더 큰, 개척성 기여를 하길 바란다.

국무위원 왕용이 북경우주항공비행통제센터 상아5호 과업 비행통제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전을 선독했다.

상아5호 과업은 우리나라가 달 표면 견본 채집과 밀봉 포장, 달 표면 리륙, 달 궤도 도킹, 견본 채집 후 복귀 등 여러가지 중대한 돌파를 처음으로 실현하였다. 상아5호 달탐사의 성공은 우리 나라 달탐사 공정 ‘순환, 착륙, 복귀’ 삼단계 계획이 예정대로 완성된 징표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