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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5가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기 림상실험 진행

2020년 12월 17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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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진방, 동서풍): "우리 나라의 5가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3기 림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수효가 전세계 앞자리를 차지한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공략조 백신연구개발전문반사업조 조장,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약위생과학기술발전연구쎈터 주임 정충위는 일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연구개발이 이미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고 비록 전세계 선두그룹에 처해있지만 1등을 위해 부정출발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충위는 한가지 백신을 평가하려면 여러가지 종합지표가 필요한 데 그중 안전성, 유효성, 가급성, 가부담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대규모적인 생산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공략조 백신연구개발전문반과 관련측은 전시상태로 백신의 각 방면 사업을 추진했고 과학연구일군은 분초를 다투며 힘써 난관을 공략했다고 한다. 현재 5갈래 기술로선에서 총 15가지 백신이 림상실험에 진입했다.

관련측은 계속하여 과학적이고 신중하게 백신 3기 림상실험을 추진하고 있는바 법률법규와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기술표준을 엄격하게 따르면서 심사평가비준사업을 잘 하여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각측의 검증을 견뎌낼 수 있고 력사의 검증을 견뎌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이미 3기 림상실험에 진입한 백신에는 국약그룹 중국생물의 2개 불활성화 백신, 북경과흥중위회사의 1개 불활성화 백신, 군사의학연구원과 강희약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매개체백신,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와 지비생물회사가 련합하여 연구개발한 재조합단백백신이다.

신종코로나페염이 우리 나라에서 효과적으로 통제됨에 따라 국내에서 3기 림상실험을 전개할 조건이 구비되지 않아 상술한 3기 림상실험은 주요하게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 곤난과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일전 공포한 소식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이미 6월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긴급사용을 가동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99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