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가기업개혁 등 조치와 결부시켜 레버리지하락 더한층 추동시켜야
2018년 02월 08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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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월 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인대대표 건의와 정협위원 제안 처리정황회보를 청취하고 법에 따라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으로 정부사업수준을 향상시키고, 시장화채권주식전환 등 조치로 기업의 레버리지비률(杠杆率)을 진일보 하락시키고 위험방지통제로 발전의 질을 제고시키는것을 촉진시키기로 했으며 “택배잠정조례(초안)”을 통과시켰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무원 여러 부문에서 전국인대대표 건의와 정협위원
제안을 처리하는것은 정부가 헌법에 따라 정무를 실시하고 법에 따라 정무를 보며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으로 사회관심사항에 회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구현이다. 국무원은 매년 회보를 청취하고 건의와 제안 처리사업을 포치한다.
5년래, 각 부문에서는 제도를 보완하고 기제를 혁신하여 건의와 제안 5만 8773건을 처리했는데 그중 2017년에 처리한 건의가 7471건이고 제안이 3664건으로 당년 총수의 89.4%와 87%를 차지한다. 대표위원들의 건의와 제안은 개혁발전과 대중들의 절실한 리익에 관계되는 일련의 문제들을 비교적 잘 해결하는것을 추동시켰다.
올해 두 회의 소집에 즈음하여 각 부문은 새로운 임기의 대표위원들이 주목하는 초점, 제출한 건의와 제안에 대하여 인민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처리사업을 잘하고 정부사업의 대상성과 수준의 제고를 진일보 추동시켜야 한다. 첫째, 대표위원들과의 교류기제를 혁신하여 여러가지 형식으로 제때에 처리진척을 통보하고 주동적으로 의견을 청취하며 수시로 처리하고 마무리하며 처리질을 향상시키고 형식주의를 힘써 경계해야 한다. 둘째, 공개해야 할것은 극력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사이트, 뉴미디어 등 플랫폼을 잘 리용하고 주동적으로 처리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셋째, 답복에서 승낙한 사항은 대장을 세워 지속적으로 락착추진하고 실제효과로 인민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경제사업회의의 포치를 락착하며 시장화법치화수단을 적극적으로 취하여 안정적으로 기업의 레버리지비률을 하락시키는것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임무이며 중대위험을 방비하고 제거하는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발전품질효익을 제고시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지난해 이래, 여러 측의 노력을 거쳐 기업겸병재조합, 시장화채권주식전환 등 레버리지하락조치는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레버리지비률은 상승하던데로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는바 성과와 효과를 충분하게 긍정해야 한다. 다음단계에는 계속하여 국유기업을 중점으로 하여 국가기업개혁, 과잉생산력제거, 원가절감 등 조치를 결합시켜 레버리지의 하락을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택배잠정조례(초안)”을 통과시켰다. 국무원의 요구에 따라 초안은 다시 사회에 공개하여 의견을 청구하고 동시에 상응한 수정을 하게 된다. 초안은 택배업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키고 택배안전을 보장하며 여러 측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는 투대우에서 포용신중감독관리와 관리혁신에 립각하여 택배봉사차량, 포장재질 등 관련 강제성 규정에 대해 조정을 했고 관련기초시설건설을 추동하여 단말봉사시설을 공유하는것을 격려하는 등 규정을 증가했고 배달할수 없는 소포처리절차를 보완시켰으며 택배업 성실체계건설에 관한 내용도 보충함으로써 택배업종의 법치궤도에서의 품질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