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7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금해 백양):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일 오전에 대련에서 2019년 하계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특별축사를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계다보스포럼은 중국에서 이미 13년 개최되였다. 당시 하계다보스포럼을 설치할 때 새로운 한차례 산업혁명이 바야흐로 흥기되고 글로벌화 템포가 빨라지고 있었으며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기술, 새로운 상업모식이 끊임없이 나타타고 있었다. 그 때 ‘새로운 인솔자’라는 이 주제를 확정하여 현재까지 연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현실적 의의를 갖고 있으며 당년의 많은 성장형 기업들이 이미 ‘큰 성장을 가져왔다’. 우리는 바로 여러 부류의 시장주체로 하여금, 대기업과 성장형 기업으로 하여금 같은 무대에서 경기하게 함으로써 공평경쟁하고 공동발전을 가져오게 하려는 것이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글로벌화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토론하게 되는데 아주 강한 현실적 목적성을 갖고 있다. 지난주에 개최된 주요20개국 지도자 오사까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경제글로벌화에 관한 중국의 립장과 주장을 심각히 천술했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경제글로벌화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할 용의가 있다고 재차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