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7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양, 호청이, 상개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일 오후 대련에서 2019년 하계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국제 공상, 금융, 싱크탱크, 매체 대표들과 대화회의를 거행했다.
리극강은 회의참가 대표들이 제출한 중국의 경영환경, 산업사슬조절, 기업혁신, 금융업개방 및 민영기업 발전 등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세계경제포럼 주석 스와브가 대화회의를 주재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200여명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영환경에 대해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및 더욱 안정되고 투명하고 예기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올 3월 <외상투자법>을 통과시켰다. 우리는 외상투자에 대해 진입허가전 국민대우+제한목록제도를 실행하는데 앞으로 제한목록이 점점 더 적어질 뿐만 아니라 ‘금지하지 않은 것은 진입을 허가’하는 원칙에 따라 개방도를 더한층 확대할 것이다. 외상투자의 합법적 권익에 대한 보호를 더욱 중시하며 지적재산권 보호강도 확대를 포함하여 내자, 외자 기업을 막론하고 중국에서 등록하기만 하면 일시동인하고 평등하게 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