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총리 리극강, 이슬란드총리와 회담
2013년 04월 16일 08: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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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중국국무원 총리가 15일 북경에서 방문 온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아슬란드총리와 회담했으며 량국 자유무역협정 등 협력문서체결을 함께 견증하고 량국협력심화와 관련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담에서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이슬란드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유럽나라와 체결한 첫 자유무역협정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이는 중국과 이슬란드의 미래지향적인 호혜윈윈관계의 새로운 시기를 열어놓았을뿐만아니라 새로운 리정표이며 중국과 유럽경제무역관계발전에 중요한 시범역할을 놀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현재 세계경제가 어렵고 복잡한 정세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곤경에서 벗어나고 복구를 실현하려면 무역보호주의가 아니라 자유화, 편리화를 추동하는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표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이슬란드공동성명과 자유무역협정은 량국협력이 "쾌속발전의 길"에 들어서도록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아슬란드총리는 이슬란드측은 대중국경제무역협력을 고도로 중요시하고있으며 무역과 투자, 지열, 지학, 북극, 환경보전 등 분야에서의 량국간 교류와 실무적인 협력을 진일보 개척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란드측은 중국이 북극리사회의 옵서버로 되는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지적했다.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총리는 이슬란드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첫 유럽국가가 된데 대해 자부감을 느낀다며 량국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이 량국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크게 추진하고 량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추동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