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회의 소집,올해 정부중점사업의 부분적 분공 연구 결정
2013년 03월 28일 10: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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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2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정부중점사업의 부분적 분공을 연구 결정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과 정부사업보고, 국무원 제1차 전원회의 요구에 따라 회의는 올해 정부의 6가지면의 48개 관련 부분 중점사업을 확정하고 과업을 한가지 한가지씩 국무원 각 부문과 각 단위에 락착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또한 올해 제반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군중들이 관심하고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일들을 착실하게 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민생문제를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은 정부사업의 출발점이고 락착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사회보장체제를 완비화하자면 반드시 특빈군체의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계속하여 부동산시장을 조절 통제하고 감독관리체제를 완비화하며 식료품안전을 제고하고 안전생산을 담보하며 대기오염과 물오염, 토지오염 등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인민군중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끝으로 올해는 신임정부 사업개시의 첫해로서 정부사업을 잘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같는다고 하면서 각부문, 각단위는 대국을 둘러싸고 각자가 책임을 다하며 실제적 효과를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