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로므니아 총리부에서 로므니아 폰타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로므니아가 수교한후 국제정세가 그 어떤 변화를 가져와도 순조로운 발전을 가져왔으며 두나라 인민의 지지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래년은 두나라 수교 65주년과 두나라간 전면적 친선협력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이 이를 계기로 전통적 친선을 돈독히하고 협력의 새분야를 발굴하여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가져올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경제무역관계를 추진한데 관한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에네르기 협력을 추진하는것은 두나라 인민의 수요에 부합되므로 이번에 체결한 에네르기협력협의를 관철하고 중국기업소가 쵸르나오드핵발전소 건설 참여에서 돌파를 가져오게 해야 한다.
둘째: 철도 등 기초시설건설면의 협력을 전개하여 철도 등 교통시설 건설을 추진하므로써 본지역과 유럽 각국간의 상호 소통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로므니아로부터 중국으로의 농업 축산업제품 수출을 늘이고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두나라 정부는 쌍방 기업소가 시장규칙과 상업규칙에 따라 서로 투자하고 프로젝트 협력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게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로므니아 측과 함께 중국과 중동유럽간의 협력과 중국과 유럽간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폰타 총리는 중국은 로므니아의 특수한 동반자이자 벗이라고 하면서 리극강 총리의 로므니아 방문은 중요한 력사적인 의의를 같는 것으로서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로므니아 측은 경제무역, 전력, 철도, 목축업 등 분야에서 중국측과의 실무적 협력과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서로 지지 배합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에서 두나라 총리는 쌍방이 사업소조를 설립하여 철도 에네르기 등 중대한 프로젝트 협력을 상담하게 하도록 결정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총리는 쌍무 경제무역과 투자, 문화, 검역, 에네르기 등 분야에서의 협력 문건조인식에 출석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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