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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2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포럼 외무상회의에서 중국의 미래는 아태 안정, 발전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중국이 아태 안정, 발전의 견인력임을 실천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각국과 함께 21세기가 아태 평화와 발전의 세기로 되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아태지역 각국은 상호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이미 리익 융합이 형성되었고 운명을 같이하는 공동체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태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지속적인 번영을 실현하는것은 각측의 공동 책임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꿈은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는 아태지역과 세계 각국 국민들의 념원과 일치하며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은 아태지역과 세계가 부단히 융합을 이루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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