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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 호북 농촌 시찰

2013년 12월 02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왕양 부총리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호북성을 시찰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는 것을 당면 농촌사업의 선차적 과업으로 삼고 농촌의 개혁을 추진하며 농업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많은 모순과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를 안고있다고 하면서 농촌의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신심과 결심,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농촌 개혁에서 지혜가 있어야 할 뿐만아니라 리성적이여야 한다고 하면서 농촌개혁의 결책과 총체적 계획을 강화하고 개혁 진척을 잘 파악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지도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실천을 거쳐 통일된 인식을 형성한 개혁은 대담하게 추진하고 인식이 통일되지 않고 시기가 성숙되지 않은 개혁은 시점 방식으로 추진하며 조건이 구비된 농촌개혁 시험구는 시험적으로 개혁을 고무하고 지지해 경험을 축적하고 좋은 경험을 보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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