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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왕의 부장이 15일,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통화했다.
쌍방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회담과 수리아 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왕의 부장은, 미국이 최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에서 취한 평화추진 행동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동을 방문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추진 조율 행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미국과 교류할 의사를 밝히고, 정치적 방식을 통한 해결은 수리아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도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또, 관련 각 측도 함께 노력하여 회의 소집을 확보하고, 적극적이고도 실질적으로 수리아의 정치 과도 진척을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당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담판 정세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미국의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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