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협력하여 도전에 맞서고 공동진보하며 발전을 촉진하자
-외교부장 왕의 습근평주석의 빠리기후변화총회 참석과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방문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주재와 관련해 언급
2015년 12월 07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5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프랑스에서 열린 빠리기후변화총회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짐바브웨와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했으며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일련의 행사가 끝날 때 외교부장 왕의는 기자들에게 상기 방문과 관련해 소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올해 중국지도자 출국방문 외교의 “마지막행사”이다. 빠리방문은 국제기후변화담판을 인도, 추동하여 빠리기후변화총회에서 협의를 달성하는데 중국의 지혜와 력량을 기여하는것이 목적이였고 아프리카방문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통적친선을 전승, 발양하여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아프리카관계발전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방향을 인도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실제국정과 발전도상 대국의 위치확정에 립각하고 인류사회의 균형, 포용과 지속가능발전에 착안하여 중국의 개혁발전과 글로벌기후변화대처 및 아프리카발전진흥간의 유기적인 련결을 실현하고 국내외 2개 대세의 충분한 결합을 구현했는바 중국의 세계발전공간을 확대하고 외교전략배치를 계획하는 또 한차례의 중대한 행동이였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를 구축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또 한차례의 성공적인 실천이였다.
7일동안 습근평주석은 주야로 겸행하면서 3개국 4개 도시를 전전하며 쌍무적 및 다각적 행사를 긴밀히 전개했으며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기구 지도자들을 회견하고 회담을 진행했으며 여러차 중요연설을 발표했고 제안을 내놓고 협력을 추진하고 단결을 촉진하고 상생을 도모했는데 그 성과가 현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국내외 여론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였으며 이번 방문은 중국이 참여한 글로벌기후정비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협력에 새로운 편장이 펼쳐졌음을 표징해주는바 획기적인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