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 왕의, 습근평 주석 방문 성과 언급
2015년 05월 14일 09: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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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부터 12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로씨야 조국보위전쟁승리7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고 로씨야와 까자흐스탄, 벨라루씨를 국빈방문했다.
방문 일정을 마치면서 왕의(王毅)는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의 상황을 소개했다.
왕의는 습근평의 이번 유라시아방문은 량대 주제에 초점을 두었는데 하나는 세계 여러 나라 평화를 사랑하는 인민들과 함께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70주년을 성대한 경축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로씨야와 까자흐스탄, 벨라루씨와의 정치 상호신뢰와 실무협력을 더한층 추진하고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3개국 발전전략의 도킹과 융합을 가속화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왕의는 6일간 습근평은 3개국 정상과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고 50회에 달하는 량자 또는 다자 행사에 참석하여 각계 인사들을 널리 접촉하면서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상생을 추진하는 중국의 중대 주장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왕의는 습근평은 3개국 정상들과 깊은 우정과 상호신뢰를 구축하여 국가관계 발전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3개국은 모두 최고의 예의로 습근평의 방문을 배치했다. 국제여론도 습근평의 이번 방문을 주목하면서 높이 평가했다.
왕의는 습근평은 이번 유라시아방문을 통해 중국외교 전반적 국면을 추동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은 방문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이 력사를 참답게 총화하고 확고하게 평화를 수호하고 발전을 크게 추동할 것을 호소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주장하여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