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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모리따니 경제사회 리사회 헤무르 주석을 만났다.
유정성 주석은 중국과 모리따니는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교 48년을 맞는 두나라 관계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또 제반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에서도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유정성 주석은 최근 몇년래 제반 분야의 교류가 빈번해지고 정치 신뢰도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나서, 대만과 서장, 신강, 인권 등을 비롯한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문제들을 지지해주고 있는 모리따니에 찬상과 사의를 표했다. 그는 중국 전국정협은 경제사회 리사회를 비롯한 모리따니 각계와 전면적인 교류를 추진하여 두나라의 친선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킬것이라고 했다.
헤무르 주석은 강진 피해를 입은 사천성 로산 지역에 대해 위문을 전했다. 그리고 모리따니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중국정부의 장기적인 원조와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두나라 경제사회 리사회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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