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량안경제무역문화론단 성공적으로 페막, 유정성 출석
2013년 10월 29일 08: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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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열린 제9기 량안경제무역문화론단이 27일 오후 남녕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과 중국국민당 오백웅 영예주석이 페막식에서 출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공중앙을 대표해 론단의 성공적인 페막을 축하하고 이번 론단은 실무적으로 진보하고, 견해가 광범위하게 집결된 론단이였다고 평가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번 론단은 19개 항목에서 견해를 같이 했다고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지혜를 집결하여 폭넓고 내용이 풍부하며 정치함량이 높은 합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20여년간의 실천을 거쳐 량안사이 제분야 교류와 협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심화되여 현재 내실있고 격상된 협력의 새로운 단계에 와 있다고 하면서, 미래 발전에 거대한 예비가 있다고 인정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기회를 포착하여 량안사이 제분야 교류와 협력 수준을 전력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량안 관련 각 측이 공동 견해를 활성화 정책조치로 전환하여 량안관계와 펴화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하길 희망했다.
오백웅 영예주석은, 이번 론단에서 여러 구체적인 공동인식을 달성해 성과가 크다고 하면서 이는 앞으로의 량안경제무역 문화교류협력을 확고히 하는데서 중요한 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오백웅 영예주석은 어렵게 다져온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함께 노력하여 량안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고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