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한지명인사론단에 참석한 한국대표단 접견
2013년 08월 20일 15: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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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전임 총리 리수성이 인솔한 제13회 중한지명인사론단 한국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시에 유정성 주석은 “가까운 이웃인 중한 량국은 수교이후 20여년래 여러층차와 여러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전면적이고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중국은 한국측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중을 계기로 량국간의 실무적인 협력을 계속 추진시키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며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하련다고 말했다.
리수성 전임 총리는 “한중 량국이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쌍무관계분야에서 경험을 서로 교류하며 한중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내함을 부단히 충실히 할것”을 희망하면서 지역안전분야에서 한국은 중국측과 합작하여 지역의 항구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중한 지명인사론단은 량국 정부 고위층의 제의에 의해 중국인민외교학회와 21세기 한중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창설한 년도 정기 교류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