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개 성 지도부 조절, 31명 상무위원으로 승진
2014년 09월 22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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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소식(수석기자 왕주): 일전 호북성은 중공중앙 조직부의 동의를 거쳐 성당위는 하가철동지를 호북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중공중앙 조직부 간부감독국 원 국장 하가철은 중앙순시조 부조장을 네번 임직하고 중경, 운남, 천진, 서장을 각기 순시했다. 그는 올해에 들어와 각 성구시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으로 승진한 제31번째 사람이다.
18차 당대회전에 31개 성, 구, 직할시는 각기 새로운 임기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선출했다. 현재까지 신임 지도부의 직권리행기한은 2-3년정도로서 5년 임기만료까지 아직도 절반 시간이 남아있다. 그러나 18차 당대회 이래 고압적인 반부패정세하에 올해에 들어와 성당위 상무위원 10명이 조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여러개 성에서 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조절했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르면 년초부터 지금까지 호남, 섬서, 중경, 천진, 산동 등 5개 성(구, 직할시)에서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조절하지 않은외 그밖에 26개 성에서 모두 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조절했는데 총 65명에 달한다. 그중 31명은 올해 처음 상무위원으로 승진했는바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