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맞아 한가족이 단란히 모여앉아 뜻깊게 보내고 “미니블로그 새해인사”메시지가 류행되고있다. 미련과 아쉬움이 아무리 많아도 7일간의 음력설 련휴일은 이미 끝났다. 가족들의 짙은 사랑을 한가슴 안고 귀로에 올랐다. 새해의 분망한 사업이 이제 곧 시작이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로운 열정으로 뱀해를 맞으며 자기를 위해 화이팅하고 뱀해 중국의 꿈을 위해 축복하자.
음력설이 지났다는것은 우리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음력설 련휴일이 끝남과 함께 가장 짧은 시간내에 자기의 심리상태를 조절하고 느슨하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정상적인 근무시간을 지키고 합리한 사업질서를 회복하고 친인들의 축복과 격려를 새로운 로정에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이 시각 정부기관의 공직자들은 더욱 솔선수범하여 련휴일의 미열을 막아야 한다.
음력설이 지났다는것은 우리들이 새해의 봄을 맞이했다는것을 말해준다. 한겨울이 점점 지나가고 해빛이 겨울날의 추위를 녹이고 만물이 재생하고 도처에 봄날의 기운이 맴돌고있다. 농민들은 봄갈이준비로 분망하다. 일년대계는 봄에 있다. 뱀해의 이 시절에 우리는 만강의 열정으로 봄날을 맞이하고 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와 국가, 래일을 위해 분투하자.
음력설이 지났다는것은 또 하나의 꿈이 시작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뱀해에 무실력행하는 새로운 기풍의 영향하에 참신함과 상쾌함이 더 많아지고 가가호호의 작은 꿈이 “중국의 꿈” 즉 발전의 꿈, 민주의 꿈, 문명의 꿈, 조화의 꿈을 구성하고있다. 꿈이 있는 날은 행복하다. 그것은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모두의 꿈이 실현될 때면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때이다. 각급 각지 정부와 간부들은 더욱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유리한 형세를 리용하여 보다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욱 큰 힘을 응집시켜 과학적인 태도와 무실력행의 정신으로 착실하게 여러가지 사업을 잘해나감으로써 인민들이 공평하게 보다 많은 발전성과를 향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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